이 대통령은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위기 대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일선에서 기업이 해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앞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여건 점검 및 대응 전략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수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창형기자chlee @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