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김기현 대변인이 전했다. 나 최고위원은 “굉장히 어려운 선거라고 본다. 당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고, 홍준표 대표는 “당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일이라고 본다. 당에서 한 목소리로 도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충환 의원도 22일 오전, “10월 26일에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한나라당 후보 경선의 출마하기 위한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