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 문경·예천 발전방안 토론회 연다

한나라당 이한성(경북 문경·예천) 의원은 “18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문경·예천 지역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그동안 이 의원과 대립각을 세워 온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이현준 예천군수와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개발팀장이 `문경·예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송재일 지역관광팀장이 `문경·예천 지역의 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이도선 동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원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정산진 경북도의원, 고우현 경북도의원, 이정희 안동MBC 기자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