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당측에서는 주성영 시당위원장, 유승민 최고위원, 홍사덕, 박종근, 이해봉, 이한구, 서상기, 이명규, 주호영, 배영식, 조원진 국회의원 등 11명이 참석하며, 대구시측에서는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연수 행정부시장, 여희광 기획관리실장, 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18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과 미진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2012년도 예산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민심이 반영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복지에 대한 논의도 예상된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