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유일
뉴스메이커는 2011년 대특별 기획 `2011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를 선정했다.
뉴스메이커는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을 혁신리더로 뽑았다.
혁신리더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포함됐다.
김 군수는 `지역 혁신을 통한 살기 좋은 영덕 건설`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혁신리더 선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국가 경쟁력 제고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및 기관 등이 대상이다.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한국을 움직이고 있는 인물과 기관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소개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중심축인 SOC사업의 착실한 지원으로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희망 및 건강한 노후 영위를 위해 사회복지 보장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21C 해양관광 메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다양한 성장기반 구축과 녹색성장을 선도를 통한 농어업분야의 소득기반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