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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낙산초 `작은학교 가꾸기` 2년연속 우수

김남희기자
등록일 2011-12-23 21:04 게재일 2011-12-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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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최근 선정한 2011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평가 우수학교에 경주 사방초와 칠곡 낙산초가 2년 연속 선정됐다.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농어촌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및 통폐합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작은학교 가꾸기`사업 관련, 올해 현재 추진 중인 2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분야 등 추진실적을 서면심사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교로 사방초 1개교와 우수교 낙산초, 영덕 지품초 2개교가 선정됐다.

지난해 실적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사방초와 낙산초의 경우 사업추진 이후 학생 수가 계속 증가해 올 11월 현재 사방초 67명, 낙산초 80명으로 학생수가 증가해 통폐합 위기에 처한 소규모 학교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교 1천500만원, 우수교 1천3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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