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 `경북 종합평가` 최우수

김영식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오른쪽)이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주】 영주시는 2011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추진실적 평가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1세기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는 Clean 경북 만들기 및 의식 선진화 운동, 녹색생활실천 및 그린마을 육성, 새마을단체육성·지원 및 활성화, 새마을지도자 2011년 정기총회 및 선진지 견학, 워크숍개최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그린마을육성, SMU 뉴새마을 실버아카데미운영, 범도민 독서 생활화운동 등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영주시 새마을회(회장 김영식)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북도내 최고의 새마을 정신 계승 지역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새마을회는 19개 읍면동 지역 및 부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협력해 SMU뉴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새마을운동, 나라와 시민 품격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이 평가 됐다.

특히, 새마을기 게양사업, 무료급식사업, 새마을방역사업, 새마을실버아카데미 개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등 성실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