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에는 따르면 동해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는 2011년 전국 충무훈련 참여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충무훈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강원도, 인천에서 민·관·군 등을 대상으로 11개 종목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대형 재난(해양오염 및 지진해일) 대응태세 및 통합안보 태세를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대응,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