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제305회(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재석 213명, 찬성 201명으로 윤원중 전 의장비서실장의 국회사무총장 승인안을 가결했다.
윤 내정자는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민정당 및 민자당 당직자로 활동한 데 이어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신한국당 소속으로 15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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