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 최대 30% 할인 판매

롯데마트가 오는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전을 열고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년 묵은 천일염으로 간한 알배기 굴비3호(10마리·1.1㎏)를 20% 할인한 7만3천600원에, 롯데 한우갈비세트(냉동·0.8kg·3개)를 20% 할인한 10만원 등에 판매한다. 또 섬진강변 사질양토에서 재배한 하동배(12개 이내)를 20% 할인한 4만7천920원에, 롯데햄 흑마늘 로스팜1호(200g·9개)를 30% 할인한 2만860원에 선보인다.

불필요한 포장재를 간소화해 가격을 낮춘 20여개 포장재 간소화 세트도 내놨다.

간소화 세트는 당도선별 배세트 5호(14입·1박스)를 3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이는 기존 포장 방식으로 구성했을 때보다 가격을 15% 가량 낮춘 가격이다. 또한 20여년 장인정신으로 구운 서천 재래김(5매·10봉)은 기존 포장 방식으로 구성했을 때보다 판매 가격을 20% 가량 낮춘 1만원에 판다.

/윤경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