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가 보좌관 1명과 함께 13일 여객선 편으로 울릉군을 방문, 1박2일 동안 울릉도 유권자를 상대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시께 울릉도에 도착, 어깨띠를 두르고 울릉읍 도동 시가지 및 기관단체를 방문한 뒤 울릉도에서 가장 큰 마을인 저동리 주민과 저동항 어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울릉도 방문에 대해 “후보자 중 울릉도를 가장 많이 방문했기 때문에 울릉도를 잘 알지만,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음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왔다”고 인사했다.
울릉/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