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년 동안 다진 정치역량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역정치의 중심인물로 성장해 나라와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지식경제부 장관 등 맡은 바 임무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다”며 “땀 흘려 유치하고 추진해 온 국비 사업과 대형 국책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가 지식경제부 장관 시절 지정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조원 규모의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와 첨단메디컬산업소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최근 열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