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2일 `박정희대통령·도서관`개관과 관련, “DJ정부 청와대 행정비서관 시절 이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행정적·실무적 책임을 맡아 추진했다”며 “DJ정부가 역점을 두었던 TK와의 화해 차원에서 기획된 지 13년여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개관 소식을 접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고, 빠른 시일내 방문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박후보는 “앞으로 박정희 기념관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대한민국 근대화과정을 알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