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새누리당 문경·예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실시된 공천심사 면접과 관련, 공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짧은 면접 시간이었지만 농촌지역인 문경·예천의 어려운 농촌 현실을 수치를 제시하며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의 경제·행정중심 명품 예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500여억원이 투자되는 예천국립양궁원 건립, 삼강-내성천 대단위 관광체험단지 조성, 예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K2 예천이전 반대를 위한 `군 공항 피해 주민 지원 특별법`제정 및 개정, 신도청 시대에 맞는 경북도립대학 특성화대학 육성 계획안 등을 공약했다.
예천/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