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장애인단체 사무실 건립 시사

이종진 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22일 달성군 논공읍 재활자립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단체 사무실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장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3일에는 달성문화원 정기총회, 달성사랑모임 금맥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및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등에 참석해 “공직 생활 42년 중 21년을 고향 달성에서 근무해 어느 누구보다 군민의 애로사항을 잘알고 있다”면서 “지역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 지역을 거들떠보지도 않은 사람에게는 지역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