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개소식에는 시민정책자문단 대표들과 김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동길박사를 비롯 황윤기 전 국회의원, 김판대 대한노인회경주지회장, 뮤지컬 `영웅`의 제작자 윤호진 감독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통`인 김 예비후보의 일본 지인으로 일본 최연소 국회의원인 마츠오카 중의원과 손성조 한국민단 중앙본부 감사, 박의순 교토 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주 오사카 경북도민회장, 교토 경주 김씨 종친대표로 온 김성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길 후원회장은 용산사고를 거론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킨 충정어린 경찰 간부를 뒤집어 매도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용산사고가 김 후보의 정치진로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경주/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