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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 - 조영삼 “금호강 이용 체육시설 조성”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2-27 21:38 게재일 2012-02-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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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삼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금호강을 이용한 생활체육 시설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북구는 금호강이 흐르고 팔공산이 인접한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금호강에는 수상스포츠를, 검단동 고수부지의 축구장과 야구장은 확장을, 서변동과 팔달동을 잇는 금호강변은 자전거와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삶의 질이 높은 북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생활체육에 대해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생활체육 중심으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 인프라를 구축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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