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레이더 - 류길호 “북구를 첨단기술 중심 육성”

류길호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가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래시장 및 시민이 많이 왕래하는 주요 도심에 좌판을 깔고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서민의 애환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 후보는 “북구를 세계적인 첨단기술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며 “스마트, 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서로 융합하는 신산업시대를 맞아 국가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기술연구의 중심으로서 경북대학교를 한 번 더 도약시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북대를 중심으로 산학협력단 중심의 3D융합산업육성, 스마트센서산업육성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들 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