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새누리당 의원 220명이 18대 총선에서 제시한 5대 핵심공약에 대한 공약 충실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가 총점 24.11점으로 평균 점수인 36.3점에 한참 떨어지는 전국 꼴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선거철만 되면 시민들에게 묻지마 공약을 남발했고, 시민들의 묻지마 지지 때문에 대구를 경제성장률 꼴찌, 복지 꼴찌, 청년실업 최고의 낙후된 도시로 만들어 버렸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