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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박명재 “울릉도·독도지원법 제정 앞장”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2-27 21:38 게재일 2012-02-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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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한 사람 더, 한 행복 더`라는 기치아래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울릉도 전역을 돌며 `하나 더 희망투어`에 나서고 있는 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울릉도·독도 개발과 보존은 영토주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이를 위해 국가적 관점, 국가적 의제화를 통해 체계적, 종합적, 지속적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울릉도·독도 특별지원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도로·항만 등 기반시설은 물론 의료, 교육 등 생활주민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일주도로 개통과 부두확충으로 전천후 여객선 등 접안의 용이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경비행장 건설, 의료시설 확충과 함께 서울 대형종합병원과 연계한 수송 진료연계체제 구축 등 울릉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준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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