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5일 포항 해도동 송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부분의 노년층이 이치료를 하면서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하는 의치와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적용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건강보험적용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55세로 낮춰, 정년퇴직 이후 수입이 끊어진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