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농업인 의료공백 메우기로 농업인 건강지원센터 건립과 FTA에 따른 농촌 어려움 극복으로 국회입성시 FTA로 인해 수익 창출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종에서 농민지원기금을 조성하는 법안을 만들어 농민들께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입법화 추진을 시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또 “농업관련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지역에서 생산된 물량을 지역 기업체나 공공단체, 그리고 아파트단지에서 소비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만들어 사회적 기업으로 농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일석이조의 제도적 법안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구미/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