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또 “이처럼 경선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저를 포함한 예비후보자들의 공약과 능력, 자질에 대한 충분한 검증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 5인의 `TV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한수원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대거 유치하여 경주의 인구를 늘리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내겠고, 시민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업유치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경제공약을 제시했다.
경주/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