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원은 28일 “그동안 기술우수 중소기업들의 경우 첨단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운영자금부족으로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어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직접 자금조달을 목말라 했었다”며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돼 올해 300여 개의 창업기업들은 올해 2천800억원을 긴급 수혈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로 창업기업에 대한 초기 금융애로 해소는 물론 기술 사장(死藏)으로 국가적 손실이 크고 기술개발자 개인 또는 창업기업의 경제적 손실까지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를 전면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