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우 무소속 경산·청도 예비후보는 최근 이효수 영남대 총장과 정현태 경일대 총장을 만나 지역의 최대 자원인 대학의 발전을 위한 `경산학원도시지원특별법`을 제정 등을 의논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학생의 통학불편 해소 등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경산순환선 건설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경산순환선의 경우 현실성이 부족해 막대한 재정마련에 어려움이 있고 경산학원도시지원특별법이 제정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히며 “법 제정을 위한 범시민·학생 서명운동을 4·11 총선 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