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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동 “학생종합첨단복지센터 건립을”

등록일 2012-03-02 21:32 게재일 2012-03-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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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동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대구 학생종합첨단복지센터 건립을 주장했다.

오 예비후보는 “동구는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들의 복지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며 동대구역세권개발부지 또는 인근 동부소방서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최첨단 학생종합복지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그는 “주5일 수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지만 주말 또는 방과 후 동구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공간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학생종합첨단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교육과 여가, 복지를 위한 공간이자 지역민을 위한 문화/휴식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정부의 재원과 더불어 동대구역세권개발에 나서는 대기업의 출자(지역발전기금)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동구 학생종합첨단복지센터의 건립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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