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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희 “여성공천 30% 지켜야” 촉구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05 21:29 게재일 2012-03-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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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희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가 공정한 공천과 여성공천 30%를 지킬 것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대구의 상생과 화합을 위하여 공천은 더욱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지역 민의가 반영된 인물이 공천되어야 하며 여성공천 30% 몫도 지키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공심위원회의 공식적인 어떤 결정도 나지 않은 상황인데 모 후보가 유력하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개의치 않고 새누리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지역민과 친분을 더 쌓고 어떤 후보가 정해지더라도 공천자를 돕고 정권재창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 박 후보는 여성후보로서 여권신장을 위해 달서구에 여성복지회관 및 여성일자리창출센타 건립을 추가공약으로 발표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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