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호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11일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 현실화과 지자체 체육시설 감면 등 생활체육 활성화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북구 노인 인구 증가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복지향상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비인기 종목 또는 프리테니스 같은 신규 생활체육종목 확대 보급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