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공천 탈락
민주통합당이 13일까지 진행한 공천 심사 결과에 따르면 89명의 현역 의원 중 82명에 대한 공천 여부가 확정됐다. 6명은 경선중, 1명은 심사중인 상태다.
공천 여부가 확정된 82명 중에 51명의 현역이 재공천을 받았고, 31명은 물갈이 대상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불출마 15명, 공천탈락 15명, 탈당 1명이다. 현재까지 34.8%의 현역 교체율을 보인 것이다. 나머지 6곳의 경선 지역에서 현역 의원이 1~2명 탈락할 경우 교체율은 36.0~37.1%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