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고성동과 칠성동, 침산동, 노원동, 산격동, 대현동 등 북구갑 지역은 대구에서도 유난히 낙후된 지역이 많은 곳으로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단독주택에는 도시가스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와 대구시의 도시가스 공급 관련 올해 예산 연간 270억 원~300억 원 중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북구갑을 우선 배정해 기초적인 주거생활 안정을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