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본선서도 압도적 지지 당부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4·11 총선 공천 확정과 관련, “군민들의 지지를 지역 숙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후보는 “새누리당이 우리 선거구의 높은 공천경쟁률을 고려해 한차례 더 경선 과정을 거친 만큼 유권자들로 부터 철저한 검증을 받았다고 자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본선에서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재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총선은 물론 대선에서도 집권 여당의 정권 재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천 확정 소식에 대해 새누리당 당직자 등 지지자들은 “강석호 후보가 4개군 발전을 위해 본선과 다름 없는 공천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내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정치를 쇄신하고 농어촌의 발전을 실현하는 큰 정치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