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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공천결과 승복 백의종군 하겠다”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19 21:46 게재일 2012-03-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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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새누리당 대구 달서병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19대 총선 불출마와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지난 18대에 이어 이번 19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의 공천결과에 승복한 김 후보는 “비록 불합리한 공천결과라고 생각되더라도 승복하는 것이 당원의 도리”라면서 “그동안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 언제어디에 있더라도 달서 발전과 대구시민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7대에 추진했던 대구 국립과학관, 달성 구지 300만평 국가공단, 이시아폴리스 등이 지난 4년간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지방소비세 도입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원점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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