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은 20일 지역을 돌며“총선에서 승리해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정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치로 국민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천자는 자기의 자리에 앉힐 사람을 추천할 수는 있어도 결국 그 자리에 앉히는 것은 하늘이 한다”면서 “인내천 즉 사람이 곧 하늘이니 결국 공천의 마지막은 백성이 하는 것으로 이번 공천은 시민이 주신 시민공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허위사실과 상호 비방, 흑색선전 없는 3무(無) 선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천/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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