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에 후보등록을 한 5명 중 무소속의 박진 후보가 빠진 가운데 이들 4명은 경산·청도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사전에 알린 △강대국과의 FTA 추진에 대한 의견 등 9문항과 현장에서 질문한 △고령화 농민을 위한 노동력 확보 방안 등 11개 문항에 대해 답변에 나섰다.
이날 관심사였던 한미 FTA와 진행 중인 한중 FTA에 대해서는 당의 입장을 따르고 국민에게 제대로 된 홍보(김성준), 경쟁력과 구조조정이 필요(이권우) 등 FTA의 당위성에 대해 찬반으로 엇갈렸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