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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농정공약 토론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3-28 21:46 게재일 2012-03-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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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최경환, 통합진보당 윤병태, 무소속 김성준 이권우 후보는 27일 경산시농업인회관에서 지역과 연관된 농정공약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지역구에 후보등록을 한 5명 중 무소속의 박진 후보가 빠진 가운데 이들 4명은 경산·청도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사전에 알린 △강대국과의 FTA 추진에 대한 의견 등 9문항과 현장에서 질문한 △고령화 농민을 위한 노동력 확보 방안 등 11개 문항에 대해 답변에 나섰다.

이날 관심사였던 한미 FTA와 진행 중인 한중 FTA에 대해서는 당의 입장을 따르고 국민에게 제대로 된 홍보(김성준), 경쟁력과 구조조정이 필요(이권우) 등 FTA의 당위성에 대해 찬반으로 엇갈렸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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