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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29일 첫 후보자연설회… 서구 청사진 제시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3-28 21:46 게재일 2012-03-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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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새누리당 대구 서구 후보가 29일 오전 10시 4·11총선 첫 후보자 연설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 앞 청송삼계탕 주차장에서 유승민,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당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1천여 명의 지지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의 서구`를 만들어 떠나고 싶은 서구에서 살고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30만 인구, 3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또 그는 지하철 4호선 연장노선 신설, 서대구공단·서대구 화물역 부지 단계적 복합개발, 학생·여성·노인등의 교육지원 사업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주부·노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맟춤??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서구의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김 후보는 도보로 서구 유권자들을 만난 후 전통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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