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립 44주년(4월 1일)을 기념해 포항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를 `포스코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 <관련기사 14면> 포항시는 창립기념식이 열리는 30일 시청 지하 1층 로비에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걸고 포스코 주간을 선포한다.
또 스틸러스 구단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30일과 다음 달 14일 열리는 스틸러스 홈경기 때 스틸야드 좌석을 꽉 채우는 만석운동을 펼친다.
특히 포스코의 246개 봉사그룹이 앞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포항시 자원봉사센터도 참여하며 내 나무 갖기 운동도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