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누리당 소속 시·군의원, 선대위 위원과 당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는 “오늘은 달성의 새로운 100년을 기약하는 대망의 첫 출항이 될 것”이라며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그리고 진실된 모습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지지를 구하겠다. 반드시 승리해 달성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면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 후보는 “반드시 압승해 박근혜 위원장의 대권행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고 “오는 4월10일까지 13일간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