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에서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포항 남구 울릉 선거구 무소속 정장식, 박명재 후보가 아직까지도 단일화의 끈은 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후보들은 단일화라는 큰틀에는 동의하면서도 각론에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9일 앞으로 투표가 바짝 다가오면서 이번 주중으로 최종적인 결론이 내려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