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도약 `제2창업` 선언
지엔텍은 1970년대 환경개선산업을 이끌며 세계적 일관제철소 포스코에 공기정화시설인 여과식 집진설비 납품을 시작해 현재 30여년간 포스코 내 여과식 집진기 공급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심재우 대표는 “현재 주력사업인 제절소 집진기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잠재적 시장이 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사명변경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에어릭스의 제2의 창업”이라고 말했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