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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김천~진주 철도 확정 성공”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4-09 21:01 게재일 2012-04-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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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새누리당 김천시선거구 후보 정당연설회가 지난 7일 김천역 광장에서 시·도의원, 각계 단체장과 회원,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설회에 앞서 김천 평화시장 아낙과 가수 현미, 한라장사 손상주가 이철우 후보의 인간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목숨 걸고 일하겠다”면서 7조원이 투입되는 김천~진주 철도건설 확정을 치적으로 꼽았다.

또 김천대학의 4년제 승격,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김천혁신도시 건설과 1천200억원의 생태자연공원 조성 등도 들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인구가 지난해 정체됐다”면서 공장과 기업 유치로 인구증가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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