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청송·의성·군위 선거구 기호 1번 새누리당 김재원 예비후보는 8일 청송군 진보면 삼거리에서 “고령자들의 연금을 인상시켜 조금이나마 편한 노후생활보내기와 국회의원이 되어 중앙부처에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하고 “나아가 열심히 일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농업 보조금 제도 혁신, 응급의료센터 완비, 쌀 직불제 개혁, 상주·의성·청송·영덕 간 고속도로와 영천·군위·상주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 안동·의성·탑리·산성·영천의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의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