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몸과 마음을 다해 이른바 `48시간 투혼 유세`에 돌입하며 9일 오전 10시 영양읍을 시작으로 봉화군 춘양면 5일장을 찾아 “일 잘하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여러분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공들여 키운 일꾼, 더 큰 일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 의원은 선거 전날인 10일 지역 최대 선거구인 울진군과 영덕군 등을 종횡무진하며 거리 유세 등을 벌여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을 잡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