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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품 지원 MOU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5-07 21:06 게재일 2012-05-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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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국내 최대의 재해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장 최학래)와 손잡고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품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구호물품을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협회로부터 아동화 및 모포 6천여점을 지원받아 베트남, 페루 등 해외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는 포스코건설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게 됐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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