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가 문을 연 지난 2003년 이후 9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BI)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운영평가는 전국의 BI센터를 보육실 면적 기준으로 △가 그룹 3천300㎡ 이상 △나 그룹 1천500㎡ 이상 △다 그룹 750㎡ 이상 △라 그룹 750㎡ 미만으로 분류해 진행됐으며 경일대학교는 `가` 그룹에 편성돼 평가를 받았다.
평가항목은 기관의 창업보육사업 의지, 매니저의 전문성, 입주기업의 경영성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의 경영성과는 매출액, 고용인원, 3년 미만 초기기업의 비율, 벤처기업 인증, R&D 연계 사업비 수탁, 융자·보증 연계 규모, 신규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의 다양한 지표로 평가됐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