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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행 울릉군지부 농촌봉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05-11 21:21 게재일 2012-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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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농업은행 울릉군지부(지부장 이상근)는 울릉도 명품 특산물인 산나물 채취를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함께 채취지원을 하는 등 농촌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최근 이 지부장을 비롯해 최호철 농정지원단장, 임직원 10명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서면 서달리 김효상 씨 농가를 방문 일손 산나물채취 작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 자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은 오전 9시에 채취작업에 들어가 오후 5시까지 비지땀을 흘리면서 서툴지만, 낫을 이용 울릉도 특산물인 미역취를 채취하는 작업으로 서툴지만, 낫으로 베냈다.

채취 작업 후에는 상품을 만들이기 위해 공장으로 운반하는 등 적기 영농지원으로 어려운 지역 농민을 지원, 지역 농업발전에 농협이 함께 했다.

이상근 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은 “휴일을 맞아 직원들이 쉬지 않고 1차로 농촌봉사활동을 했으며 앞으로 2차 영농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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