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인근 최고 입지 오피스텔<br>호텔급 부대시설 갖춘 13·18평형대 482가구 분양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오피스텔인 `동대구 부띠끄시티`가 지난 11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동대구 부띠끄시티`는 오는 2015년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고 나면 수십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고 신세계백화점 근무 인력 6천여명을 포함해서 1만7천여의 새로운 상주인구가 생겨나는데 초점을 두고 13평·18평형대 482가구를 분양한다.
지역 우량기업인 제이스호텔그룹이 신세계건설과 손잡고 대구지역 오피스텔 투자의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준비하고 있는 `동대구 부띠크시티` 오피스텔은 원룸·투룸형 모두 이제까지 대구에 없었던 최고의 평면과 수납공간, 각층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동대구 KTX역의 초역세권인 고속터미날 바로 옆 호텔 제이스 주차장 부지에 세워지는 `동대구 부띠크시티`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 최대의 수혜입지를 자랑한다.
풍부한 임대 및 숙박수요를 토대로 한 시행사 제이스호텔 그룹은 누구나 인정하는 안전성을 자랑하면서 오랜 호텔경영의 노하우를 살려 공급 평형의 일부를 레지던스로 운영함으로써 계약자들에게 안정적인 고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이미 복합환승센터 주변에 소형 오피스텔의 지속적인 증가는 물론이고 이에 맞는 월수익형 임대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최근들어 1~2인가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소형 주거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호재에 발맞춘 분양이라는 평가다.
`동대구 부띠끄시티`는 복합환승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인 지하철역에서 3분거리에 들어서고 주변에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각종 문화센타, 컨벤션센터 등 주변 여건도 좋은 편으로 부산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입점 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사업담당 권성철 과장은 “오피스텔 개발은 입지의 중요도가 90%를 차지한다”며 “대구지역 최고의 입지에 신세계건설의 상품개발력과 제이스호텔그룹의 시설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신세계건설 `동대구역 부띠크 시티` 오피스텔 은 초기에 100% 분양 완료를 확신한다” 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