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선 경인항 김포터미널 CJ대한통운물류센터<사진>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계한 복합 운송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에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인천공항은 30분 거리에 있다.
부지 면적 7만7천㎡(2만3천평)에 3천200㎡(970평) 크기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1만5천㎡(4천5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2만4천㎡(7천200평) 규모의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