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는 사랑의 사이버 카네이션 보내기, 선생님과 학생 멋진 사진 콘테스트, SNS 학부모 문자 메시지 보내기 등의 이벤트를 교내 대회로 실시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사이버 카네이션 보내기` 행사는 학생들 각자가 그리운 선생님을 선정해 자기 사진과 카네이션으로 꾸민 예쁜 편지지에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E-mail로 보내고 선생님들이 우수 편지를 심사해 시상했다.
`선생님과 학생 멋진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찍은 반짝이고 재치 있는 멋진 사진을 전시해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스티커 투표로 최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했다. `SNS 학부모 문자 메시지 보내기`행사는 학교에 등록된 SNS를 활용해 학생들은 각자 부모님께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사들 역시 학부모들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당일 부모로부터 가장 먼저 메시지 답장을 받은 5명의 학생에게는 경품권을 시상하는 등 재미있게 진행했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