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다문화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전통 보석함 만들기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 조상의 생활 지혜를 살펴보고 어울림 문화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문화가족 조약돌 동아리 활동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들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문화 가족 동아리 활동과 다문화 캠프 등 매번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아이들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군위/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