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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조봉래 포철소장, 흥해읍 QSS 활동 격려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7-05 21:18 게재일 2012-07-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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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과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등이 최근 흥해읍을 방문해 QSS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무원들을 현장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박승호 시장과 조봉래 소장은 그동안 2천여 공직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환경과 의식 개선 활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QSS활동과 감사나눔운동에 동참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기위해 마련됐다.

흥해읍은 올해 2월 QSS활동 시범부서로 지정된 후 3개월여동안 △대민행정서비스 강화 △사무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 △직원소통 강화 등 3대 목표를 정하고 QSS혁신활동을 펼쳐 읍을 찾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포항시 6개 부서의 벤치마킹 등 QSS 혁신활동 선도 부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승호 시장은 “혁신이라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는 힘이 들지만 막상 하고 나면 더 편해지는 것이다”라며 “직원들 스스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사무공간도 많이 넓어지고 근무 분위기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도 “혁신활동과 감사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포항시 공직자들의 활동에 감사게 생각한다”며 “포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활동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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